마녀공장은 실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클렌징 오일이 유명해진 제품입니다. 그만큼 사용 만족도가 높았다는 겁니다. 요즘은 남, 녀 구분 없이 메이크업을 하는 만큼 클렌징도 중요해졌습니다. 블랙헤드까지 없애 주는 걸로 유명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과 숨은 노폐물까지 제거해 주는 퓨어 앤 딥 클렌징 폼 사용 후기를 비교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과 폼 성능 비교
클렌징 오일과 폼은 동일하게 메이크업을 지워 주는 역할을 하는데, 어떤 점이 다른 걸까요?
① 퓨어 클렌징 오일
▶ 아르간커넬 오일, 돌콩 오일 등 14가지 식물성 오일로 겨울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합니다. 촉촉하지만 미끄덩 거리지 안하서 2차 세안 없이 물로만 헹궈내도 괜찮아요
▶자극 없이 순해요. 제가 민간성 피부라 조금만 강해도 바로 도돌도돌 올라오는데, 이 제품은 괜찮아요.
▶ 이 제품은 오일 제품 중엔 착한 가격과 좋은 제품력으로 유명해진 제품예요.
▶ 쌀겨 오일 성분이 각질을 녹여 주고, 무엇보다 블랙헤드를 녹여 줍니다.
▶ 촉촉해서 건조한 겨울, 가을에 많이 사용해요.
② 퓨어 앤 딥 클렌징 폼
▶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모공까지 꼼꼼히 씻겨요.
▶ 비건 제품으로 자극 없이 순해요.
▶ 세안 후 기름기 없이 뽀드득거리면서도 당기지 않아요.
▶ 촉촉 보다는 뽀드득의 개운함으로 여름에 많이 사용해요.
2. 마녀공장 클렌징 오일과 폼 세정력 비교
우선, 세정력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손등에 풀메이크업을 했을 때처럼 아이라인, 립스틱, 아이섀도, 아이브로우를 발라봤습니다. 그러면, 오일과 폼 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퓨어 클렌징 오일
우선 마녀공장 오일은 노랑 플라스틱 통 안에 투명한 색을 띠고 있습니다.
오일을 펌핑해서 메이크업된 손등 위에 얻어 봤습니다. 왼쪽 아래 투명한 오일이 보입니다.
그 후 오일을 손등에 문지르면, 메이크업이 녹아내리며 지워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물로 세안하면 끝~
② 퓨어 앤 딥 클렌징 폼
메이크업 한 손등에 클렌징 폼을 올리고, 물을 묻혀 쓱쓱 문지릅니다.
거품과 함께 메이크업이 녹아내립니다.
물로 깨끗이 씻어 세안하면 끝~ 메이크업 잔여물 없이 부드럽게 싹 지워집니다.
마녀공장은 블랙헤드를 녹여 준다고 해서 오일을 먼저 사용하게 되었고, 날이 더워지면 피지 때문에 폼 제품을 사용하게 됐었는데, 두 제품 모두 뽀드득거려도 피부가 땅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오일은 겨울에 사용해도 촉촉해서 좋습니다. 사람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이 입소문 난 제품인 만큼 사용 만족도는 높습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제품 선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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