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 입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를 새로 알게 되었는대요. 아티스트 이문세 님이 2024년 6월부터 다시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DJ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푸바오의 소식을 뉴스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로 더 익숙한 분이기도 합니다. 많은 라디오 방송과 음악, 콘서트 활동을 하고 계신대요. 편안한 말솜씨와 함께 우리의 잊혀 가는 감수성을 일깨워 줍니다.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요즘은 라디오도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통해 듣지만, 이문세 님은 라디오 홈페이지 사진처럼 LP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사진의 감성이 곧 라디오의 감성과 같은 느낌입니다.

 

★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소개

 

표준 FM 95.9	월 ~ 금
	오전 11시 5분 ~ 12시

 

 

▶ 라디오 들으러 가기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 앱 또는 PC에서 mini를 설치하시면, mbc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의 어린 학생들은 LP플레이어와 LP 가 낯설 텐대요. 어릴 때 작동 시키다가 많이 고장 낸 기억이 납니다.

 

처음으로 좀 전에 다시 듣기를 들어 봤는대요. 여전하시네요. 

 

편안한 음색과 말투, 추억이 깃든 음악들. 

 

 별이 빛나는 밤에, 두 시의 데이트,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로 mbc 라디오 진행을 하셨고, 13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앨범 활동과 콘서트뿐 아니라 인스타를 통해서도 팬들과 많은 소통을 했습니다.

 

 

이문세 님의 음악 활동과 OST

정규 앨범 이외에 많은 드라마의 OST를 부르기도 하였는대요. 

 

★ 우리에게 너무 유명한 가을이 되면 생각 나는 가을이 오면, 붉은 노을, 파랑새,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광화문 연가, 옛사랑 등 정규 앨범 발매와 현재도 콘서트 공연 중이며, 2024년 12월까지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임영웅 님 콘서트만 예매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이 분 콘서트도 예매하기 힘듭니다. 같은 세대를 살아온 분들과 이문세 님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의 팬층이 두텁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드라마 OST 도 불렀는대요. 가장 최근인 2023년 6월 발매된 드라마 OST 사랑을 말해요도 참 좋았습니다. 드라마와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 따뜻했던 거 같아요. 

 

★ 그리고, 오늘 새로이 접한 푸바오. 

 

하지만, 이문세 님이라면, 그 이상 잘 어울리는 감성 표현은 없을 거 같습니다. 그냥 알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이문세 님. 이 분. 사랑을 말해요 들으며 드라마 볼 때도 눈문 났는데, 푸바오는.

 

mbc 라디오 이문세 님을 마치며

AI와 로봇이 우세한 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생활의 편리함이 증대되었지만, 사람들의 감성과 조금은 불편해도 우리의 생활과 감성이 묻어 있던 것들이 많이 사라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옛것을 그리워하는 복고가 유행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카세트테이프와 라디오. 거기에는 지난 우리의 추억이 묻어 있습니다. 내일부터 또 열심히 라디오를 들어 봐야겠습니다.

 

라디오는 아직 우리의 감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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