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부산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후기

비 오는 날, 또는 해수욕, 관광하기 좋은 해운대 호텔 알려 드립니다. 해운대 번화가와 해수욕장 모두 걸어서 5분 거리, 바닷길을 열차로 탑승해 풍경을 볼 수 있는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 시장은 호텔에서 바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다 전망과 가성비 좋은 해운대 호텔 알려 드립니다. 호텔 방에서 본 야경 사진입니다.

 

가성비 높은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예상과 달리 부산 여행 당일 거센 비바람이 불었답니다. 바닷가의 바람은 정말 거세서 우산이 뒤집어질 정도였어요. 결국, 호텔 체크인을 먼저 하기로 하고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로 향했습니다. 20층 이상의 바다 전망 트윈 침대였어요.

보이는 곳은 동백섬과 더베이입니다. 비 오는 날 풍경입니다. 

 신라스테이도 고려했었는대, 실제 해운대를 가서 보니 검색했던 호텔 중 가성비 높은 곳은 제가 숙박한 해운대 씨클라우드, MS호텔, 토요코인호텔, 베스트 웨스턴이었고, 그 이외 5성급 호텔은 말 안 해도 매우 좋습니다. 

 

 

해운대 호텔 관광지 먹거리 도보 15분

부산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왼쪽으로는 해운대 블루라인 해변열차 타는 곳이 있습니다.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가는 길에 요즘 핫한 엘시티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전망뷰로 유명해지고 있는대, 진짜 높아요. 

해변 열차는 다음날 비가 잠시 그친 새 탔습니다. 아래는 열차 탑승 시 찍은 사진입니다. 

미포 정거장에서 출발해서 송정 정거장을 거쳐 다시 미포 정거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경치 구경을 할 수도 있지만, 다음 열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비가 왔던지라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을 나와 바로 옆의 해운대 시장에 가서, 맛집으로 소문난 상국이네 떡볶이를 먹었어요. 가격과 맛 모두 만족~ 또, 생선 구이, 호떡 유명 먹거리가 많습니다. 길 건너편에 고래사 어묵과 식당가들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릴 때는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을 갔습니다.

방문 전 티켓 예매는 숙소, 시티버스, 인터넷 할인 티켓 등 알맞은 할인 꼭 받으세요.

웃는 표정의 가오리는 너무 귀여워요~ 해수욕장 앞 해운대 호텔은 해운대 역과도 걸어서 10분 거리이고, 동백섬과 낮뿐만 아니라 야경과 요트 타기로 유명한 더베이 101도 도보 20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높다란 건물들로 유명한 마린시티도 호텔 방에서 보일 만큼의 거리입니다.

해운대 호텔 씨클라우드 패밀리 트윈 바다 전망이었는데, 비수기 때라 저렴했고, 방과 침대는 생각보다 넓었고, 23년 이후 리뉴얼된 객실이라 깨끗했습니다. 

화창한 날씨의 멋진 여행을 계획했다가, 갑자기 비가 와도 주변의 먹거리, 놀거리, 짧은 이동 거리로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는 해운대 호텔이었습니다. 수영장과 오션뷰도 좋아서 호캉스로도 좋습니다. 여행 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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