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 만한 곳 하늘공원 억새축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위치한 서울 가볼 만한 곳인 하늘 공원은 가을에는 억새축제로도 유명합니다. 바로 부근에 노을 공원과 이어져 있어 산책 및 휴식하기에 좋고, 하늘 공원 입구엔 멋진 메타세쿼이아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가을뿐 아니라, 봄의 벚꽃과 사계절 모두 각종 행사와 함께 나무와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하늘공원 억새축제 때 찍은 사진들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

가을이면 매번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크게 멀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도 해바라기, 코스모스, 핑크뮬리, 억새를 볼 수 있으니까요.

 

 

 

1. 억새축제 기간 및 교통편

 

① 억새축제 기간 : 보통 매년 10월 중순경에 진행됩니다. 

 

② 억새축제 전과 후에 코스모스와 핑크뮬리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③ 교통편 

 

▶ 6호선 월드컵 경기장역 하차 - 1번 출구 - 홈플러스를 지나서 길을 건너면, 주차장이 보이고 그 길을 따라 팻말을 확인하며 걸어가면 됩니다.

 

▶ 자가용 주차 시 하늘공원이 만차인 경우 옆 부근의 평화의 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내용은 추후 변경될 수 있으니, 재확인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버스 이용은 하늘공원 부근에도 승차장이 있어, 길 찾기를 통해 버스 노선을 확인하시면 편할 거 같습니다.

 

 

 

서울 하늘공원 즐기기

처음 하늘공원을 갔을 때는 그곳이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것에 놀랐는대요. 지금은 쓰레기 매립장에서 꽃과 나무가 공존하는 자연의 공원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① 서울 하늘공원은 특히, 봄과 가을에 좋습니다. 억새축제뿐만 아니라 꽃과 나무, 연 날리기, 정원 박람회, 행사 시 무대 공연 등 자연 속 볼거리와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벚꽃, 입구의 메타세쿼이아길과 여름엔 초록한 물결이 멋스럽습니다.

 

 

 

② 하늘공원 올라가는 방법

 

▶가장 쉬운 방법은 맹꽁이 전기차 탑승 - 하늘 공원 매표소에서 티켓 발행 후 줄 서서 타면 됩니다. 5분 정도 소요되며, 주말 또는 축제 기간엔 사람이 매우 많을 수 있습니다.

 

▶맹꽁이 전기차 통행 도로 옆 보행로를 따라 걸어 올라가기 - 경사가 완전한 편이라 도보 10~20분 전후 소요되며, 풍경을 보며 걷기 좋습니다. 이 방법을 제일 선호하기도 합니다.

 

 

 

▶계단으로 걸어가기 - 하늘 공원 입구 정면에서 보면 거대한 계단 탑을 보게 됩니다. 지그재그 형태의 291 계단이 있습니다.

 

맹꽁이차 다음으로 빨리 갈 수 있고, 운동은 제대로 됩니다. 그런데, 첫 방문과 운동 겸 계단 선호 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③ 하늘공원 초입에 간단한 편의점이 있고, 위로 올라 가면 행사 시 여러 행사 부스와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서울 하늘공원 억새축제를 마치며

처음 쓰레기 매립지가 공원이라고? 가보자 하고 갔던 곳이, 어느새 봄에는 벚꽃, 가을엔 억새 축제에서 점차적으로 생겨난 핑크뮬리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었습니다. 처음엔 축제 기간에, 그다음부터는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살짝 축제 기간 전후로 방문하는대요. 그때도 참 보기 좋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ggukkok.com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시티투어버스 코스

 

구피 출산 징후와 새끼 받는 방법

 

신라스테이 울산 KTX 여행기 및 예약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