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철 할인을 많이 해서 직접 보러 이마트에 갔었는대요. 아침부터 품 절였고요. 이마트 쇼핑 중 새로 구워 나온 베이커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이 이마트 베이커리는 가성비가 좋아서 많이 드시고 있는대요. 오전에는 직접 구워 나온 빵을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담을 수 있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지점마다 차이는 있을 거 같습니다.
이마트 베이커리 가성비 빵
이마트에서 직접 구운 베이커리 빵은 모닝빵, 쿠키, 단팥빵, 크림빵, 페스츄리, 식빵, 케이크 등 한 종류만 담겨 있기도 하고, 여러 종류가 섞여 담겨 있기도 한대요.
오전에 갓 구워 나온 빵을 10개 마음대로 골라 담을 수 있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은 위에 살짝 힌트가 있는데, 아래에서 알려 드릴게요.
그리고, 크로와상에 만들어진 마늘빵이 있었는데, 남해 마늘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자세한 빵 종류 알려 드릴게요. 맛은 다 좋았답니다. 브랜드 체인점 빵 못지않았어요.
저 큰 동그란 빵의 크기는 여자 주먹만 한 정도이고요. 반을 잘라 보면,
빵은 부드럽고, 사과잼은 달콤해요. 종류는 사과랑 베리류로 보이는 붉은색으로 된 것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의 동그란 빵은 찹쌀빵인데, 위에 빵 보단 크기가 작긴 한데 알찹니다.
반을 잘라 보면,
겉은 찰싹 떡 같이 쫄깃쫄깃하고, 안은 커스터드 크림인데, 약간 앙꼬 느낌으로 되직해서 느끼하거나 달지 않고 적당해요.
패스츄리는 좀 작은 사이즈예요. 중간 손가락 3개 정도의 크기.
속과 겉은 바짝, 안은 고구마 앙꼬로 달콤해요. 맛있어요.
또 다른 미니 패스츄리는 안에 사과잼? 이 들어 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조금 더 큰 위에 햄이 올라간 패스츄리와 마들렌.
고를 수 있는 빵의 종류는 이 이외에 쿠키류도 있었답니다. 빵의 크기도 다양해서 식사인지, 간식인지에 따라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면 될 거 같아요.
마늘빵은 크로와상의 바삭한 빵과 식빵 형태로 된 촉촉한 마늘빵 2종류가 있었어요.
앞, 뒷면 바싹바싹한 마늘빵이었고, 살짝 마늘 맛과 달콤한 듯한, 느끼하지 않아 좋았어요.
가격은 빵 10개 7,980원, 그리고 크로와상 마늘빵 8개 5,980원 예요.
요즘 베이커리 브랜드 빵 가격과 비교하면, 정말 가성비 있는 가격입니다.
가격은 판매 시기나 할인 때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마트 베이커리를 마치며
빵 맛집도 많이 찾아가 봤는데, 저마다의 맛과 가격이 있는대요. 이마트 베이커리의 빵은 맛도 크게 뒤처지지 않는 좋은 맛이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한 번의 맛집 탐방이 아닌 꾸준한 식사 대용, 간식으로 먹기에 충분히 가성비 좋은 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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