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화려한 출연진의 재난 영화

1. 영화 비상선언 정보

영화 비상 선언은 운행 중인 항공기 내에서 일어나는 재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한재림 감독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한재림 감독은 2005년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하여 대종상 영화제 신인 감독상과 청룡 영화상을 받았으며, 2006년 영화 우아한 세계로 조폭 영화의 새 장르를 열었으며, 2013년 영화 관상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2017년 영화 더 킹은 조인성, 정우성 미남 배우가 출연하며,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대종상 영화제 시나리오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22년 개봉된 비상선언은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배우 등 초호화 캐스팅을 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 화려한 등장인물 소개

진석 역의 임시완 배우는 묘한 미소를 짓고 혼자 비행기에 탑니다. 바로 이 영화 항공 재난 영화의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입니다. 임시완 배우는 드라마 미생과 영화 변호인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의 송강호 배우는 구인호 역으로 나오는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형사의 모습에서 가족이 테러당한 항공기에 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본격적으로 이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뛰어듭니다. 그리고, 문제 해결에 1등 공신이 됩니다. 비록, 본인을 희생하기도 했지만, 가족과 많은 사람들을 구하게 됩니다. 재혁 역으로 나오는 이병헌 배우는 술주정뱅이인가 생각했지만, 딸의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 비행기 공포증을 참아내며 비행길을 타게 됩니다. 하늘 위 비행기 안에서 화학 테러가 일어나게 되고, 기장이 죽음에 이르게 되자, 전직에 기장이었던 재혁은 또 한 번 승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명의 부기장 현수 역의 김남길 배우는 재혁이 가장일 때 사고 낸 비행기에서 사망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재혁의 실력은 인정하게 됩니다. 숙희 역의 전도연 배우는 국토부 장관으로, 항공기 재난 상황을 총지휘하는 인물입니다. 확고한 자신의 신념과 생각으로 국민을 구해냅니다. 그리고 또 한명 생각나는 역할은 희진 역의 김소진 배우로 항공기의 사무장으로 나오며, 위기 상황에서도 자기 일을 잘 처리해 나가며, 승객들의 안전을 잘 지켜 내는 인물입니다. 연기력 좋은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누가 주인공 인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영화는 주인공 각각의 역할과 성격을 보여주며, 영화에 빠져들게 합니다.

3. 위기 상황에서의 해외, 국내의 태도 와 그 결말

항공기 테러 영화는 볼 때마다 섬뜩합니다. 하늘 위 날고 있는 비행기 안에서 탈출하여 생존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그런 극한 상황은 관객을 더욱 긴장하게 만듭니다. 비상 선언은 대한민국에서 하와이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밀폐된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발생한 생화학 바이러스 테러, 비행기 안이라는 좁은 폐쇄된 공간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객들의 설전이 벌어집니다. 재혁은 딸과 승객들을 구하기 위해 그만두었던 기장의 역할을 다시 하게 되며, 부기장 현수 또한 비행기 안의 모든 사람을 안전하게 착륙시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합니다. 형사 구인호는 바쁘다며 아내를 혼자 하와이로 보냈다가 비행기 안의 테러로 생명이 위협받자, 자신의 안전을 담보로 아내를 살려내는 역할을 합니다. 자신이 죽을 수 있는 극한 상황에서 가족애가 살아납니다. 비행기 안의 테러범은 사망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늘어 갑니다. 게다가 비행기의 연료도 얼마 남지 않습니다. 이런 극한 상황 속에 국토부 장관은 비상 착륙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협상에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바이러스의 치료제가 없던 상황, 미국도 일본도 모두 비행기의 비상 착륙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방은 없다 울분을 토할 수도 있겠으나,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어느 나라나 국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해야 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던 우리는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기주의는 타국이 아닌, 같은 국민에게도 나타납니다. 테러당한 비행기가 비상 착륙하려던 그때, 우리 국민들의 일부는 치료제가 없다는 이유로 이들의 착륙을 반대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옳고 잘못됐음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국민과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각자의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이런 모든 불화함이 치료제의 희망에서 화합으로 바뀌며,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어떻게 조화롭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